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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쾌청하고 따뜻, 서울 24℃...자외선 강해 / YTN

2020-05-27 2 Dailymotion

모처럼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오전부터 따사로운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도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현재 18도까지 오른 서울 기온은, 한낮에 24도까지 올라 따뜻하겠고요.

활동량이 많은 분들이라면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외출하신다면 어제보다 가벼운 옷차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이 맑겠고,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 유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2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서울 24도, 대전과 광주 25도, 대구는 28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은 낮 동안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호남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이후 맑은 날씨 속에 주말에는 서울 낮 기온이 29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낮 동안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 정도면 단 시간에 피부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니까요.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챙겨 바르시고, 모자나 양산도 함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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